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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 두고 팀홀튼과 맥도날드 치열한 전쟁
캐나다 맥도날드는 1달러 커피 프모모션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1분기 최고 매출을 올리며 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맥도날드는 캐나다 커피 업계의 선두 주자인 팀호튼의...
의사 나이에 따라 생존율이 달라, 성별로는 차이 없어
수술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그런 상황을 피할 수 없다면, 나이 많은 의사에게 맡기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내용의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영국 의학 저널에 발표된...
어버이날 있는 5월, 각 단체별 다채로운 행사 진행
어버이날을 비롯해 마더스 데이, 부부의 날 등 가족 기념일이 많은 5월을 맞아 밴쿠버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오는 8일 ‘제46회 한국 어버이날’을 맞아 밴쿠버 노인회(회장 최금란)는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과...
수출과 수입 모두 증가, 내수경제 조금씩 살아난 결과
캐나다 통계청은 3월 무역수지 적자가 사상최대치인 4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지난 3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자동차와 부품, 소비재 항목의 수입증가로 인해 2월보다 6% 증가한 51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출은 3.7% 증가한 47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토론토에서 발생한 황당한 사건
토론토의 위치한 한 대교 밑으로 자동차 한 대가 줄에 매달려 허공에 떠 있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2일 오전에 발견된 이 차량은 토론토에서 가장...
BC LDB, 마리화나 구매처 발표
BC LDB(Liquor Distribution Branch)는 앞으로 BC주 내에서 판매될 합법적 마리화나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 방식과 구매처를 발표했다.BC 주류유통(LDB) 측은 지난 27일 발표를 통해 “BC 주민들은 현재 BC Liquor Stores 상점과 같은 동일한 모양의 마리화나 판매처 브랜드와 인쇄,...
주식 하락으로 100억 달러 이상의 손실
남북정상회담 직후 발표된 평화협정으로 미국 군수업체들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이 끝나고 난 뒤, 미국 증시 시장에서는 미국 군수 업체들의 주가가 크게...
북미 지역 물류기술 허브 거점, 3000개 일자리 창출 기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물류 업체인 아마존이 밴쿠버에 세 번째 사무실 건설을 확정하고 3000개 일자리의 고용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지난 30일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옛 우체국...
문재인, 김정은 공동 수상 1.67배로 가장 높아
영국의 한 인터넷 베팅업체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을 올해 가장 유력한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꼽았다.래드브록스 인터넷 배팅업체는 지난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노벨평화상...
한국 무용팀을 비롯해 10여 개의 다국적 팀 참가예정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는 오는 6월 14일 버나비 제임스 코완 극장에서 다문화 시니어 댄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메트로밴쿠버 내...
게스트로 참가하는 ‘길구봉구’는 누구?
<▲오는 5월 20일 밴쿠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 발라드의 여왕 가수 백지영(사진=CBM엔터테이먼트)>수많은 히트곡을 부른 가수 백지영의 밴쿠버 단독 콘서트가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헌혈, 줄기세포, 장기 기증 등 다양한 생명 봉사 활동 설명
캐나다 헌혈협회(Canadian Blood Service)는 마더스 데이(Mother’s day)를 일주일 앞둔 오는 5일과 6일 2일간 써리 길포드 몰(Guildford Mall)에서 대대적인 ‘생명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미 경찰 출신 교수 “미국 경찰에 훌륭한 교재” 칭찬
캐나다 토론토 차량 돌진 사건 당시 총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범인을 체포한 경찰의 침착한 대응에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토론토 교통경찰로 7년간 근무한 켄 램(Lam)은 지난 23일 토론토...
써리시, ‘한인 노인을 위한 생활 정보 설명회’ 개최
써리(Surrey)시가 주최한 ‘한인 노인을 위한 생활 정보 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 26일 써리 시청 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200명을 수용하는 극장 좌석이 가득 차...
경찰 “차에 귀중품과 현금이 보이지 않도록" 경고
밴쿠버에서 올해 발생한 차량 절도가 지난해 비해 대폭 증가했다.밴쿠버 경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차량 절도 발생 건수가 3500건 이상이 접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 2500건에 비해 39.4% 증가했다. 또한, 차량 절도범들은 주로 새벽 시간을 이용하거나 주말...
재향군인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한인단체 대거 참석
6.25 한국전쟁 당시 가평전투에서 캐나다 군인들의 승리를 기념하는 ‘가평전투 승전 기념행사’가 올해 토피노 지역에서 개최됐다.지난 20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거행된 이번 행사에는...
봄을 넘어 여름 날씨 성큼
<▲ 사진 = pixabay/cc0 creative commons >4월 들어 연이은 비 소식만 가득했던 밴쿠버 날씨가 모처럼 화창한 한 주를 시작했다.캐나다 기상청은 최고 기온 20도를 기록한 지난 월요일(23일)을...
4월 현재 1700만 달러 징수, 8월 이후 최종 집계
밴쿠버시가 현재 시행 중인 ‘빈집세(Empty Homes Tax)’로 올해 3천만 달러의 세수를 거둬들일 것으로 보인다.지난 23일 그레고리 로버슨(Robertson)밴쿠버 시장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최소...
4/20 마리화나 이벤트로 훼손된 잔디와 주변 시설 복구
밴쿠버 공원 관리 공단은 선셋비치 주변 잔디와 시설 복구공사로 10주간 공사 일대 주변 출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공원 관리 공단 측은 4월 20일, 선셋비치에서 열린 마리화나 축제로 주변...
지난해 대비 가스는 17.1% 에너지 가격은 7.5% 상승
최근 캐나다 통계청은 3월 물가 상승률을 2.3%로 발표했다. 이는 1월 1.7%, 2월 2.2%에 이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수치로 2014년 10월에 2.4%의 정점을 찍은 후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지난달 물가 상승세를 주도한 것은 전력 소비 증가, 휘발유 가격과 항공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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